감독의 부재에도 만만치 않은 상대와 비겨서 나름대로 위안을 삼는다. 초반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5회에 무너져 버린게 스코어를 보아도 알수 있을것 같다. 나도 경기장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나이가 먹어가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커진다. 무릎부상의 휴유증이 커서 제대로 뛰지 못하는 상황이라 조금 몸을 추스리고 가을을 맞이하여야 할 것 같다. 감독의 부재에도 팀을 잘 끌어가고 있는 작전코치가 대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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