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건축사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 학원에서 그린 도면들...
지금은 A3 백상지에 과목별로 도면을 그리고 있지만 2000년 까지는 A0트레싱지에 도면을 레이아웃해서
도면을 그렸다. 한장에 배치,평면,입면,단면,투시도,설계개요,개념다이아그램까지 모두 표현해야했다.
서랍한구석에 돌돌말려져 있는 트레싱지를 들춰보니 약간 허접한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디카로 찍다보니 해상도가 많이 떨어져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다시하라고 하면 정말 못할 것 같다.효과를 위해 연필심을 갈아서 일명 빽칠을 하였다. 트리싱지에 도면을 그려본 사람이면 도면 한장 그리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알꺼다. 백상지에 그리는 것은 아주 쉽다는 생각이 든다. 6시간 시험동안 메달려 그린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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