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자 하는 사진을 인터넷에서 찾았어요..... 사람도 있고 차고 있고 나무도 있고 적당할 걸로 골랐음...
먼저 주 대상인 콜롯세움의 윤곽을 잡아나갑니다. 전체적인 비례를 생각하면서 형태를 잡아나갑니다. 그냥 쓱싹그리며 얼마난 좋겠습니까.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하겠지요...
전체윤곽을 그리고 기타 주변의 부수적인 사물을 그립니다. 사람,자동차,나무등을 그려넣습니다. 주인공이 건물이기때문에 주변의 부수적인 표현은 간단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암표현을 첨가하여 건물에 매스감 및 입체감을 살려줍니다. 크로스해칭으로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뭉개는 스타일이라 좀 지져분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원본사진과 비교해보면 틀린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축의 매스감이나 공간감의 느낌을 줄 수 있다면 성공입니다. 대부분 잘그릴려는 욕심때문에 과감하게 선을 긋지 못합니다. 틀리면 어때요..... 작품으로 남기실건가요. 아니면 그냥 막 그려보세요....지금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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