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약천사에서 시원한 약수로 물한모금 축이고 경내를 한바퀴 돌아 보았다. 항상 절의 풍경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마력이 있는것 같다. 친구가 9사단 근무하면서 와본곳이라서 나를 인도했는데 참으로 오랜만에 절에 간거였다. 조금은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이 된거같다.
계단층층이 수초를 키워놓았다. 무미건조한 일상에서 그래도 여유를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기와로 만들어 놓은 난간- 투박하지만 정감이 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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