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일죽IC로 빠져나와 찾아간 칠장사.......차로 약 40분 걸리는 거리라 다음에 부담없이 오기에 적당한것 같다.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흔적들이 보이는 사찰이다. 효험이 있다는 나한전에 절을 하고............
산세를 보아하니 명당자리에 앉아 있는 듯하다....(난 풍수를 모름....)
사천대왕이 여너사찰과는 달리 온화한 모습이다.....저래가지고 사람 못 잡겠다....ㅋㅋㅋ
누각 - 맛배지붕형식
누각내부 -- 덧문을 열고 내려보면 산아래 풍경이 펼쳐짐.....
대웅전의 규모가 그렇게 크지가 않고 소박한 느낌을 준다....
풍경.................
석불
사후에 나를 심판한다고 하는 "평등대왕"-출생년도에 따라 심판하는 대왕이 틀린다고 한다.. 여러 대왕중에 염라대왕도 있었는데..... 난 죽어서 염라대왕하고는 인연이 없다....ㅋㅋㅋㅋ
토끼풀 꽃에서 열심히 꿀을 모이는 꿀벌.....자세히 보니 꽤 큰 꿀주머니를 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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