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디오션리죠트 "파라오션"을 가다 100802

 2010년 8월2일 삼형제 여름가족휴가를 여수에 있는 디오션리죠트내 파라오션 워터파크로 갔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입장하기에도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 해마다 지리산계곡으로 1박2일을 하였지만 올해는 어른들도 함께 놀수 있는 물놀이시설로 결정하고 최종적으로 새로생긴 여수로 결정하고 아침일찍부터 나섰다. 진주에서 남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순천IC로 빠져 약30분정도 가면 바닷가에 리죠트가 자리잡고 있었다.

많은사람들로 어딜가나 줄을 서야했고 점심을 먹는것도 완전 전쟁이었다.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 옥외 물놀이시설 전경

 파라오션 주출입구

 실내 파도풀

 옥외 파도풀과 물놀이기구들

 이시설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물이 체워지면 큰바구니가 물을 뿌리는 거였음..

 

동영상으로 한번 찍어보았다.  ㅋㅋㅋ 

 수직워터슬라이드- 여성들을 위해 안전요원이 수건을 들고 기다리고 있음.

 원형으로 약400m정도를 튜브를 타고 뜨다니는 풀- 파다를 치게끔 만들어서 재미있게 탈 수 있는 시설이었다.수심이 1m정도라서 어린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었다.

 모래사장과 비치파라솔, 전면에 보이는 여수 앞바다...

 약간 높은곳에 위치한 소규모 풀- 선텐과 수심1.2m 정도 낮은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