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동안 내고향인 진주에 갔었다. 이맘때 진주에서는 개천예술제 및 유등축제로 도시가 떠들석했다.
개인소망을 담은 개인등들.......
촉석루앞 남강위를 가득체운 유등들....
고수부지를 가득메운 먹거리장터. 아마 팔도의 장똘뱅이들은 모두집결한 것 같다.
돈놓고 돈먹기라고 하지만..... 접시에 돈을 넣기도 힘들뿐더러 튀겨서 들어가면 인정이 안된단다.그냥 돈만주어면 되는 노다지 같았다. 호기심에 하기는 했지만 .........
개인등으로 터널을 만들어 놓은곳....
카메라폰이라 야경을 찍는거는 무리가 있는듯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DSLR카메라를 준비했어야 했는데....
엄청난 사람들.............. 사람구경은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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