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연안습지를 가다 0910110

 낙안읍성를 구경하고 벌교에서 꼬막을 먹고 순천만 연압습지로 갔는데요.. 사람들이 무지 많았어요.....

세계에서 유일한 연안습지라고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그런지 잘정돈돼고 보존이 잘돼있었습니다. 연안습지를 둘러보는 열차가 운행이 안되어서는 아쉽기는 했지만.... 갈대산책로를 걷는 느낌은 좋았습니다. 시간상 다 둘러보지 못한게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한번 들러서 좋은 사진기로 작품사진을 한번 찍어보고 싶었지만 아쉬운데로 핸펀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천문대와 자연생태전시관........ 건축하는 입장에서보면 너무 부자연스러 보입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입면구성이 너무 어슬퍼 보입니다. 너무 복잡하게 여러재료를 쓰는게 좋은 건축은 아니죠....

 

 

 

 

 

 

 

 

 

 

 

 

 

 연안습지를 관람할 수 있는 유람선도 있는데 타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