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편백 자연휴양림에서 1박하다 091101

 학원선생님들이랑 단체로 거제 및 남해일대로 야유회를 갔다왔다. 2박3일중 2박을 한곳이 남해 편백 자영휴양림이었다. 편백나무로 빽빽히 둘러쌓여있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다. 초저녁에 도착해서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지 못하고 실내에서 맛있는 고기를 구워먹었다.ㅋㅋㅋ 

 휴양림 종합안내도

 휴양림 입구 관리사무동 같음....

 

 

 

 우리가 1박을 한곳......복층형 구조라 10명이 자기에 아주 넉넉했다.

 

 

 

 

 1박후 아침을 일찍 먹고 산책코스를 따라 전망대에 올라갔다. 전망대에 내려다 보이는 남해안의 전경이다.

 전망대에서 경치구경좀 하고 하산하는 일행들의 뒷모습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우리가족들을 데리고 1박을 하면 좋을것 같다. 불량아빠라서 가족들하고 놀지못하고 이렇게 싸돌아 다녀도 돼는지 죄책감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