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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PHOTO

기냥기냥 주변의 일상들 1006

 

아파트 담을 장식하다가 떨어져 나간 기와조각.........용문양이 좋아보여서 한컷

 아파트 주변에 식재된 자작나무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무중의 하나 

연륜을 말해주는 선반... 아마족히 30년은 넘을 꺼다. 나도 이 선반으로 아버지를 도와 준 적도 있었는데....

공장 한쪽 구석에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니 애처롭다.....

 최근에 구입한 자전거..............사실 얼마전 타고 다니든 자전거를 도둑 맞았는데 CCTV에 찍혔지만 아직도 범인을 못 찾고 있는중..............그래서 저렴한 자전거로 MTB가 아닌 로드용으로 구입하였다. 빈자리를 체우든 녀석이 없어져서 허전했는데 그래도 타든 안타든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고맙다......

 학교수업시간에 뺏어온 공작용 철사로 둘째방을 한번 꾸며 보았다. 비둘기인지 갈매기인지 모르겠지만 허전한 벽면을 체우기에 부족함이 없다.(아이디어는 유소장인 작업실에 있는걸 보고)

 꽃과 물.................시간의 흐름은 멈출수 없다...흘러가고  또 흘러가고   피고 지고 다시 피고.............

인간만이 저 잘났다고 떠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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