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적동에 위치한 유원재소장님 작업실을 방문하였다. 지난번에 찍은 사진도 있지만 카메라 바꾼기념으로 외관사진을 몇장 찍어보았다.
계단실에 매달려있는 갈매기 모빌이다. 유소님은 모빌을 만들어서 선물하기를 좋아하신다. 나에게도 선물해주셨는데 못 쳉기고 탁자위에 놓고 나왔다.
유소장님 허락없이 작업실에 있는 눈에 띄는 것들(스케치, 조형물등등)을 찍어보았다.
상적동 다가구주택 찾아가는 약도를 직접그리셨음.
상적동주택의 내부 스케치.... 개념전달하기에 충분하다....
주택 입면스케치
벽에 걸려있는 유소장님 스케치(여행스케치)
유원재 소장님...... 본인이 그리셨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닮았다.
이종상 소장님의 판화
칸바스위에 메달아 놓은 기러기(철사로 만들어서 낚시줄로 메달아 놓으셨다)
이건 종이로 만든 펭귄보빌.....
큰시계의 재탄생!(폐품을 재활용형 근사한 작품을 만들어 놓으셨다)
어것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훌륭한 역활을 할 것 같다.
이제는 본인이 직접 매스모델을 만들고 계신데..... 인접대지에 지금 신축중인 건물매스모델이다. 빨간자동차가 놓여있는 땅이 상적동주택이고 지하층을 작업실로 사용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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