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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BOOKS

최근에 읽은책"느림과 비움의 미학" "공자의 법 붓다의 인"

요즘 관심은 동양철학에 대한 것이다. 광주시립도서관에 대학 책을 찾으러 같다가 너무 현학적인 책들이 많아서 여러책을 보다가 손에 넣었다. 장자와 노자의 철학을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으로 쉽게 쓰여졌다.

 

표지의 제목이 잘못된 것같다. 붓다의 법, 공자의 인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다.ㅋㅋ 분명의도된 제목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공자와 붓다의 공통점을 발췌하여 일반인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붓다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알았고 윤회사상이 붓다의 생각이 아니라 바라문교의 사상이고 이것이 불교에 흡수되어 내려온 것이었다. 붓다와 공자는 인간의 유한함에 대한 성찰로 현세에 대한 정확한 갈 길을 제시하고자 한게 아닌가 판단된다. 다음에는 붓다의 생애에 관한 책을 한번 읽어보고싶다.

좋은글은 기록으로 남겨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