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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PORTRAIT

셰계의 건축가_20120108

 한동안 스케치를 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신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제는 조금 적응이 된것 같다. 이전에 그리든 타입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한번 해보았다. 윤관선만으로 인물을 표현하거나 붓으로 표현을 해보았다.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도 스케치하는 재미중의 하나 이기도 하다. 최근에 읽은책인 '리틀벳'이라는 책에 프랭크 게리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50이후에 빛을 보고 1989년에 프리츠크상을 받았다. 거저그런 건축가 였지만 예술가의 조우로 자신만의 건축을 만들어 나갔다. 주체성을 가지지 않고 아무 의미없이 선을 긋지 말아야 하는데.... 아직도 내건축에 대한 차별하된 아이디어가 없는 듯하다. 뭘 추구하면서 나아가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산다는게 싫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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