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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스케치 101201 심심해서 학교교재를 보고 메모지패드에 그렸다. 스캔을 했드니 원본의 종이질감과 느낌이 약20%는 줄어든 느낌이다. 요즘 디지털의 딱딱한 느낌보다는 손맛이 있다. 해외여행을 하면서 건축스케치를 하고 싶은 욕구가 내몸 한구석에 또아리를 뜰고 잔뜩을 독을 품고 있다. 젠장 그러나 현실이 그렇지 .. 더보기
2011년 달력만들기..... 2011년도 달력디자인을 한번 해보았다. 모두 일러스트로 작업하였고 대한건축아카데미에서 인쇄하여 학원수험생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두번째안으로) 첫번째안은 달을 형태를 이용해서 만들었지만 날짜를 표기한 숫자가 너무 작아서 그래픽적이기는 하지만 실용성이 조금 떨어진다. 재미있다~ 두번.. 더보기
포천일동 건축주미팅 101120 지난 토요일(101120) 포천일동에서 미팅을 가졌다. 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건축주의 생각을 듣는 시간이었다. 마침 건축주와 아들이 참석했고, 다행히 아들분이 도면을 볼 수 있어서 계획안에 들어있는 내생각을 쉽게 이해하는것 같았다. 기본적으로 인접대지와의 차단을 위한 가벽을 세워 프라이버시를 .. 더보기
포천일동 현장을 가다 101110 일을 소개시켜주신 한사장님과 함께 포천일동 현장을 찾아가서 건축주를 만나고 현장을 파악했다. 건축주는 연세가 꽤 많으시고 현재 일동면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계신분이다. 본인이 거주하고 때때로 아들가족이 쉴 수 있는 주택을 원하셨다. 추가주문사항으로 황토방을 넣어달라고 하였다. 해당부.. 더보기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가다....101009 시간이 꽤흘렀는데 정리할 시간이 없었네요.... 상암동월드컵경기장 전경 멀리 북한산이 보이는 꽤난 날씨가 좋았다. 경기장 주변 난지도 공원쪽 일몰 야경 노출과 모드변경을 실험해보았음...ㅋㅋㅋ 경기장 내부.... 푸른잔디를 보니 시원하다... 저런잔디에서 게임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할까? 전.. 더보기
기냥기냥 1010-11 버니어캘리퍼스-제품의 두께 및 내부관경을 측정하는 측정도구 형님이 운영중인 공장사무실에 있는건데....아마 내 나이보다도 더 오래된거다...아버지가 구입하신거니까.. 아연도금한 농기계 부품도 이녀석들은 어디어 일부가 될 놈들이다. 용접하는 철판 테이블..... 지난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일.. 더보기
경기도 광주 영은미술관을 가다 101023 시간이 꽤 흘렀지만 기록을 위해서..... 진해 지안건축사사무소 소장님과 실장님이 일산킨텍스에 열린 건축사협회초청교육에 참석하고 광주로 행차를 하셨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기냥지나치기만 했든 영은미술관을 둘러보기위해 차를 몰았다. 개인미술관이라 그런지 입장료가 꽤 비쌌다. 가족들이.. 더보기
따시앙 엠블렘제작 101101 따시앙은 약간 경상도 사투리같은 어감으로 따뜻한 이란 뜻이다. 한편으로 중국어로 大象 (daxiang)이라 원형엠블렘을 제작하면서 가운데에 코끼리 형상을 넣어 제작해보았다. 따시앙에게 전달은 했는데 실정에 맞게 조금 변형이 있을듯하다. 처음에는 코끼리 코가 너무 짧다고 한번 크레임이 걸렸고, .. 더보기
따시앙 포토보온컵 이미지작업(대한건축) 대한건축아카데미 교수진과 지인들이 함께한 2박3일의 경주안동여행을 기념하고자 내가 참석한 10명의 개인사진을 첨부하여 따시앙 이중스텐레스 포토보온보냉컵을 제작하여 나누어 주었다. 개인사진이 들어간 컵을 선물받아서 그런지 모두들 아주 좋아했다. 이번 기회를 빌어 조그마한 성의표시를 .. 더보기
홍대조치원 1학년2학기 1차과제(의자디자인) 1학년 2학기 1차과제인 의자디자인에 대한 최종평가를 하고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핸드폰 밧데리가 없어서 찍지 못하고 학생들이 제출한 파일에서 발췌하여 올렸다. 내가 담당한 학생들의 작품들이다. 좀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작품을 기대하였지만 그렇지 못해서 아쉽지만 나름대로 열심하는 .. 더보기
타격모습 101016 해머스B(시흥 토요리그) -5회말 10월16일 경기 5회말 공격시 동영상입니다.제 타격은 1분40초 이후에 보입니다,중월2루타 ㅋㅋㅋㅋ 이날 타격중 제일 제대로 맞춘 타격입니다, 상대팀투수가 구속이 느려서 왼다리를 많이 들어 올리고 타이밍을 맞추었습니다. 더보기
타격모습 101016 해머스B(시흥 토요리그) 새벽 6시30분 첫게임이었는데.. 6시까지만해도 해도 뜨기전이라 캐치볼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30분에는 해가 뜨면서 경기는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참석하기로한 3명이 펑크를 내는 바람에 몰수패를 당하고 상대팀에게서 1명을 보충받아 연습경기를 가졌다. 잠도 설쳐가며 꼭두새벽부터 달려왔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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