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DIARY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0802 가족모임후기-승주 흑염소떡갈비 여수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하고 찾아간곳은 형이 몇번 가본 맛집이었다. 승주IC에서 약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흑염소떡갈비집(금성가든)이었다. 어머니와 3형제가족들 모두 합하면 총 1+(3X4)=13명 여름 휴가를 맞추어서 해마다 하루또는 이틀을 보내는 가족모임이다. 횟수로 꽤 많이 된 것 같다. 모두들 .. 더보기 20090617 친구의 손에 이끌려 철학관이라는 곳에 갔다왔다. 머리털나고 처음 가본곳이기도 하다. 내가 죄를 짓고 심판대에 선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타고난 날짜와 시간으로 사람의 운을 점친다는것이 정말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맞추어 나가는 것에 대해 신기하기.. 더보기 일상의 단편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오늘로 꼭 2주가 되었다. 많은 생각들이 나의 머리를 온통 혼랍스럽게 만들었다. 부족한 인간으로 느끼는 많은 경험들...... 사람은 혼자사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또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홀로된 어머니를 옆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잠못들어 하시는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