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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ARTICLE

데드볼에관한 야구규칙

야구 규칙은 6.08 (b)                                                               손윤의 야리꾸리 2008/08/25 00:04

(b) 타자가 치려고 하지 않은 투구에 닿았을 경우 단, 다음 경우는 제외된다.

① 바운드 하지 않은 투구가 스트라이크 존에서 타자에 닿았을 경우.

타자가 투구를 피하지 않고 그 투구에 닿았을 경우. 투구가 스트라이크 존에서 타자에 닿았을 경우, 타자가 이것을 피하려 했건 안했건 모두 스트라이크가 선언된다. 그러나, 투구가 스트라이크 존 밖에서 타자에 닿고, 그리고 타자가 이것을 피하려고 하지 않았을 경우 볼이 선언된다.

[부기] 타자가 투구에 닿았으나 1루에 허용되지 않았을 때도 볼 데드가 되며 각 주자는 진루할 수 없다.

[주1] '투구가 스트라이크 존에서 타자에게 닿았다'함은, 홈 플레이트 위의 공간에만 한정되지 않고 이것을 앞뒤로 연장한 공간에서 타자에게 닿았을 경우도 포함된다.

[주2] 투구가 스트라이크 존 밖에서 타자에게 닿았을 경우에도, 그 투구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였을 때는 타자가 이것을 피하였으나, 안하였느냐에 관계없이 스트라이크가 선언된다.

[주3] 타자가 투구를 피하려 하였느냐, 안하였느냐는 어디까지나 주심의 판단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며, 투구의 성질상 피할 수 없었다고 주심이 판단하였을 경우에는 피했을 경우와 같이 취급한다.

[주4] 투구가 일단 땅에 닿은 뒤 이것을 피히려고 한 타자에게 닿았을 경우도 타자에게는 1루가 허용된다. 단,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고 바운드된 투구는 제외된다.  

일반적으로 사회인 야구경기에서도 종종 판정시비가 일어나곤 함니다. 저도 데드볼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몇해전에 제가 투수로 공을 던질때였는데요. 바깥쪽에서 안으로 휘는 변화구를 던졌는데 타자가 피할려고 머리를 숙였는데 공은 휘어져 타자머리를 마�는데 심판이 데드볼 선언을 했죠. 그 이후 스트라이크죤에 상관없이 맞으면 데드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참에 제대로 배웠네요.

이글을 올려준 블로거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