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농기계 트렉터 D581
보기는 멀쩡해 보이지만 전면 유리가 도망가고 바뀌도 간신이 붙어 있는 상태였는데, 기록으로 한번 남기고 싶은 욕심에 가져다와서 정성스럽게 먼지을 닦아내고 찍어보았다.
처음에는 튼튼한 미니어쳐였는데, 애들 손을 타면서 망가져 버렸다. 애들은 온전하게 보관하는 능력은 없는가 보다. 형이 운영하는 제조업 공장에서 생산되는 부품으로 트렉터가 조립생상된다. 공장사무실에 잘 보관되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망가져 버리다니 이 물건도 자신의 값어치를 하고 가야하는데 애석하다. 누군가의 손에 귀여움을 받고 잘 모심을 당하고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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