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첫째날101002-맷돌순두부,황룡사지,분황사석탑,한화콘도

 경주향교와 최씨고택을 둘러보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순대부 골목으로 갔었는데 인근의 순두부가게보다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을 찾아 들어갔다. 맛집으로 소문난 집인데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대기표를 받아 기다려야 했다.

 

 순두부 한상 7,000원이었든데 맛있게 먹었다. 경주로 가시는 분은 한번쯤 들러서 맛보아도 좋을 듯 하다.

 

황룡사지- 주춧돌만 남아있고 황량항 느낌인데 관광객을 위해 전시관이라도 하나 만들었으면 더 좋을텐데 아쉽다.

 

 분황사석탑-전체사진을 못 찍었는다.ㅋㅋㅋ

 분황사내 보광전

 

 

경주 한화콘도 신관

 경주 한화콘도 신관로비

 

 경주 한화콘도 구관 - 1박한 건물

* 콘도 족구장에서 교수들이 모여 내기 족구을 했다.

허당-현원장, 김교수, 이실장 일명구멍 ㅋㅋㅋ

정예멤버로 다시 게임을 했다. - 전교수, 문사마, 연사마, 공소장, 주실장, 경태씨

결국 설거지를 하게 되었지만 오랜만에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되었다. 족구를 마칠무렵 비가 쏟아졌다

방안에서 부산팀이 준비한 푸짐한 해산물(오도리, 은게)로 배를 마구마구 체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