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21세기의 영적 교사 대학을 졸업하고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일한 그는 사춘기 시절부터 자살 충동에 시달려 온 심한 우울증 환자였다. 절망감과 삶의 무의미함에 시달리던 그는 스물아홉 살 생일이 지난 어느 날 밤 깊은 회의를 느끼고 이렇게 말했다. “나는 더 이상 나 자신과 함께 살 수 없어.” 뒤이어 그는 “그럼 나라는 존재가 둘이란 말인가?” 하는 의문에 휩싸이게 되었고, “그렇다면 둘 중 하나는 진짜이고 다른 하나는 가짜이겠군.” 하고 생각했다. 이러한 깨달음은 그에게 큰 충격이었고, 그것으로 인해 그는 의식이 중지된 상태로 빠져들었다. 그는 자신이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진공 상태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체험했다. 그때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였다. 그리고 창문 커튼 사이로 비쳐드는 아침 햇살이 사랑 그 자체로 느껴졌다. 또 다른 ‘나’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가짜 ‘나’를 버리는 순간, 그는 생애 최초로 주위의 모든 것이 한 번도 느껴 보지 못한 신비함 그 자체임을 알게 되었다. 절망의 나락에서 깨달음의 밝은 순간으로 갑자기 솟아오른 이 아름다운 경험은 그의 과거를 녹여 없애고 삶의 행로를 바꿔 놓기에 충분했다.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톨레는 영적인 내용이 담긴 책들을 읽고 영혼의 스승들을 만나면서 열정적인 내면 여행을 시작했다. 이 추구 여행의 결과가 1998년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된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THE POWER OF NOW]이다. 이 책은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출간 4년 뒤인 2002년 12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으며 전 세계 33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무명의 존재였던 톨레는 현대의 영향력 있는 영적 교사의 한 사람이 되었으며, 수백만 명의 독자들에게 과거에 대한 집착이나 미래에 대한 기대가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자유와 기쁨을 발견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첫 번째 저서 이후 8년 동안 그 다음 책을 기다려 온 독자들의 인내심은 마침내 2006년 그의 신작 [NOW- 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원제 [A New Earth])로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 이 책은 1년이 넘게 묻혀 있다가, 오프라 북클럽에 소개되고 오프라 윈프리가 이 책을 적극 추천하면서,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을 저자와 함께 나누는 10주간의 온라인 세미나를 발표하면서(2008년 3월 3일 시작)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깊이와 넓이에서 한층 차원이 높아진 그의 통찰력은 이 책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이미 미국과 유럽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듯이, 이 책으로 톨레는 인류의 영적 교사 중 한 사람으로 모두의 마음속에 새겨지게 되었다. 길에 관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그것은 특정 종교나 전통에 매여 있지 않으면서도, 시간을 초월하는 고대의 영적 스승들의 단순하고도 심오한 가르침과 통한다. 그 가르침의 핵심은 인류 진화의 다음 단계인, 의식의 변화와 영적인 깨어남(각성), 다시 말해 에고에 기반하고 있는 의식 상태를 초월하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우리 행성 고유의 폭력적인 갈등과 고통을 끝내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류 진화의 다음 단계인 새로운 의식의 일어남과 영적인 깨어남을 위하여. 그리고 깨어난 인류에 의해 건설될 새로운 지구를 위하여. 특정 종교나 전통에 매여 있지 않은 그는 마치 차분한 해설자처럼 인간의 굴레와 그것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각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이 점에서 그는 20세기의 대표적인 영적 교사지두 크리슈나무르티를 떠올리게 한다. 우리는 이곳에 존재한다. 무엇을 믿고 어느 신을 따르는가가 우리를 영적인 존재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다. 영성은 우리의 내면이 어느 차원에 이르렀는가와 관계가 있다. 생각과 믿음 너머의 본질적인 차원으로부터 멀어지면 스스로에게서 멀어지게 되고, 스스로에게서 멀어지면 세상 속에 자신을 잃어 버리게 된다. 이 순간 우리의 의식 상태가 우리들 자신과 이 행성의 미래를 결정한다. 하는 책이다. 당신은 다른 누군가가, 혹은 어떠한 상황이 당신을 고통스럽게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그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그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어도 당신은 여전히 또 다른 이름의 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한계를 뛰어넘음으로써 의식 속에서 성장하기 위해 있다. 어떤 한계들은 이 삶 속에서 극복할 수 있지만 어떤 한계들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만 하는 것도 있다. 당신은 그 한계들에 반응하며 고통 속에 갇힐 수도 있다. 아니면 먼저 내면에서 그것들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고통인가, 아니면 고통에 대해 깨어 있는 의식인가. 믿는 그 마음이 어떻게 분노나 질투, 불행에 이르게 하는 기능장애를 만들어왔으며, 이 행성과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게 되었는지를 적나라하게 파헤쳐 보이고 있다. 일, 즉 진정한 자기 존재를 회복하는 일, 내면(존재)의 혁명이라 불릴 수 있는 이 일이 진실로 갈등과 고통의 끝에 이르는 길임을 우리에게 가리켜 보이고 있다. 아님을 깨닫는 순간, 즉 고통을 느끼는 자신에 대해 깨어 있는 순간, 고통은 거짓된 자아(에고)를 불태우고 우리를 순수 존재로 현존하게 해준다. 그리고 순수 존재의 빛이 자신을 통해 흘러나갈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이 열린다. 어떠한 주어진 순간에도 자신의 내면 상태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삶 전체의 여행은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의식 상태가 결정한다. 실체가 아니면서 지속적인 실체인 듯 우리를 지배하는 에고, 그 거짓 자아를 인식하는 것이 곧 깨달음이다. ‘깨달음’은 이제 2천 5백 년 전 붓다에게 일어난 사건이거나 구도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21세기의 이 행성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사항이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이 행성 고유의 폭력적인 갈등과 고통을 끝내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깨달은 인류의 출현이 우리가 곧 목격하게 될 인간 진화의 다음 단계이며 행성의 미래이다. 이 단계로 진화적인 도약을 이루지 못하면 인류와 행성은 파멸에 이를 것이다.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특정한 종교나 교리에 매여 있지 않은 톨레의 가르침은 시간을 초월하는 모든 위대한 영적 스승들 그리고 모든 종교의 가D㏊欲?동일선상에 있다. 그것은 과거의 기억과 고통,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계획 등으로 현존의 힘이 제로가 된 상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신과 진정한 힘이 존재하는 유일한 장소인 ‘지금 이 순간NOW’의 회복을 이야기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자신의 순수한 존재를 가려 버림 없이 자신에게 요구되는 역할을 충실히 행하는 것, 그것이 우리들 각자가 이 행성에서 배워야 하는 삶의 예술이다.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에고가 지배하는 낡은 의식 상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의식의 깨어남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서 [NOW―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를 세상에 내놓았다. 으로밖에 취급하고 있지 않은가? 나는 그것을 하나의 장애물로 여기는가? 나는 그것을 하나의 적으로 몰고 있는가? 지금 이 순간만이 당신이 소유할 수 있는 전부이며, 삶은 지금 이 순간으로부터 분리시킬 수 없다. 이 질문은 당신 안의 에고의 가면을 벗기고 당신을 현존의 상태로 데려가는 하나의 훌륭한 방법이다. 그대는 삶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지금 이 순간을 적이 아닌 친구로 만드는 것, 그것이 최고의 수행이자 진정한 삶이다. 차원의 드라마는 막을 내리고, 상서롭고 경이로운 꿈이 일어난다. 이것이 새로운 지구이다. 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는 뉴욕타임스, 미국 아마존, 퍼블리셔스 위클리, 반즈앤노블즈 등 미국 내 온오프라인 서점 모두에서 장기간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머무르는 출판사상 유례없는 진기록을 만들었다. 또한 우리에게도 익히 알려진 세계적인 출판사 펭귄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4주 만에 200만 부를 인쇄하는 이변을 낳기도 했다. 2008년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에 선정된 이후 [NOW -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많은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오프라 윈프리는 출판사상 처음으로 이 책의 내용을 주제로 10주간에 걸친 온라인 독서토론을 저자에게 제안하게 된다. 총 10장의 목차에 따라 1주에 한 장씩 전 세계 139개국 독자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이 거대한 독서토론은 2008년 3월 3일 시작하여 동시접속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서는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그래서 [NOW -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는 출판계의 일반적인 통념을 넘어서 이미 하나의 세계적인 현상으로 등장하고 있다. 시인 류시화가 이 기념비적인 작품을 번역하여 세계적인 현상에 동참하며 국내 출간을 기다리는 수많은 국내 독자들에게 기대감을 더해주었다.이 책은 이미 세계적인 현상이다. 이 책은 나를 깨어나게 했으며, 여러분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언제까지나 기억에 남을 선언서입니다. 그것의 메시지는 모든 경계를 넘어 모든 곳에 있는 인간의 정신에 빛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세상을 보는 방식과 서로와 연결되는 방식을 바꾸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
작가 소개 |
저자 | 에크하르트 톨레 |
새롭게 떠오르는 영성가이자 21세기의 영적 교사. 사춘기 시절부터 우울증과 삶의 무의미함, 자살 충동에 시달렸렸다. 런던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원에서 공부하던 그는 스물아홉 살의 어느 날 캄캄한 절망의 나락에서 깨달음의 밝은 순간으로 갑작스럽게 솟아오른 것을 계기로 치열한 명상과 내면적인 여행을 한 후, 상담자이자 영적 지도자로서 작은 명상 모임들을 이끌어 왔다.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으로 내면 여행에서 만난 영적인 스승들과 함께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집필하였고, 이 책은 그의 가르침을 처음으로 세상에 널리 알렸다. 그 후 톨레는 유럽과 북미 지역을 돌며 강연을 계속해 왔으며, 최근에는 신작 『NOW - 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를 발표했다. 현재의 자아로부터 벗어나 우리가 진실로 어떤 존재인지 깨닫고, 자유롭게 숨쉬며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으로, 오프라 윈프리가 적극 추천하고, 책의 내용을 저자와 함께 대화하는 10주간의 온라인 세미나를 발표하면서 장기간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있다. [예스24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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