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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기냥 주변의 일상들 1006 아파트 담을 장식하다가 떨어져 나간 기와조각.........용문양이 좋아보여서 한컷 아파트 주변에 식재된 자작나무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무중의 하나 연륜을 말해주는 선반... 아마족히 30년은 넘을 꺼다. 나도 이 선반으로 아버지를 도와 준 적도 있었는데.... 공장 한쪽 구석에 묵묵히 자리.. 더보기
상적동 유소장님 작업실방문 상적동에 위치한 유원재소장님 작업실을 방문하였다. 지난번에 찍은 사진도 있지만 카메라 바꾼기념으로 외관사진을 몇장 찍어보았다. 계단실에 매달려있는 갈매기 모빌이다. 유소님은 모빌을 만들어서 선물하기를 좋아하신다. 나에게도 선물해주셨는데 못 쳉기고 탁자위에 놓고 나왔다. 유소장님 .. 더보기
눈을 즐겁게 하는 꽃들... 실제 장미크기는 500원짜리 동전크기정도의 조그마한 장미품종인데. 근접촬영해서 그런지 크게 보인다... 고향집 출입구앞에 탐스럽게 핀 철쭉....어머니가 그러고 보니까 꽃을좋아 하시는 것같다.. 후배 인테리어 가게앞에 있는 라일락---- 향긋한 향기가 코를 자극했는데.....남기지 못해 아쉽다. 조그.. 더보기
기냥기냥 201005 부처님 오신날을 준비하기 위해 부산역앞 광장에 설치된 용- 아마 밤에는 등역활을 할거 같다. 참고로 머리가 좌우로 움직입니다.ㅋㅋㅋ 이 차를 모는 운전자는 대단히 혼란스럽지 않을까? 조그만 인형들이 움직이면 운전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차 운전자는 일관성이 있어보인다. 새.. 더보기
기냥기냥.. 카메라로 제 그림자를 한번 찍어보았음... 처가집을 지키는 진돗개.... 뒷발로 간지러운 부분을 긁고 있음 중부고속도로 하향선 오창휴게소 연못에 놀고 잇는 고기.... 물이 별로다... 광화문을 지나며 버스안에서 찍은 이순신장군 동상.... 더보기
눈많이온날 아파트에서 내려본 전경 2010년 2월 11일 2010SUS 3월 10일 (이후사진은 모두 이날 촬영한 것임) 올해 정말 눈구경은 실컨하는것 같습니다. 눈이 와서 퇴근하는데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친구와 술한잔하고 알딸딸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탔는데, 모란역에서 집으로 가는 마을버스가 고개를 못넘어간다고 하더군요. 순.. 더보기
둘째가 그린 yuna 그림 100224 둘째가 그린 연아그림입니다. 인터넷사진을 보고 즉석에서 그린그림입니다. 왼손잡이라 이것도 역시 왼손으로 그린거구요......눈매, 손동작등이 정말 예술입니다. 특히 손에 낀반지까지 그려넣었네요..................... 예능계에 소질이 있어보입니다. 아직까지 그림을 가르켜준적도 없습니다. 더보기
쥐덫 100117 좀 이상한 사진이기는 하지만, 고향집 화장실에 강금되어있던 쥐의 최후입니다. 화장실에 갖힌 쥐가 배고파서 화장실에 놓인 비누를 갈가먹고 있었는데 이걸 이상하게 생각한 어머니가 쥐덫을 놓았는데 배고픈 쥐가 덫에 놓은 멸치하나 때문에 저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차마 치우지 못하고 널부러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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