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주택_20111113 건축설계만 해주었던 주택인데 양평 신복리에 근무중인 큰 조카 면회를 갔다가 시간을 내서 방문을 하였다. 마침 부대에서 차로 약5분 거리에 있다. 사실 면회 가기전에 가볼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공사가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었고, 마침 건축주가 나와.. 더보기 낯선육체_20111214 최근에 읽은책의 표지와 책에 삽입된 사진을 그려보았다.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스케치를 하고 싶은 요구를 일어나게 했다. 최근에 읽은책중에 현학적인 단어들로 도배되어 있어 정말 집중하고 머리를 최대한 굴려야 하도록 만들었다. 첫장부터 숨이 막혀 오는 듯했다. 이해.. 더보기 세계의 건축가_20111214 요즘 조금 게을러진것 같다. 나하고의 약속을 지킬려면 장기적인 인내가 필요한게 아닐까. 누구가 처음은 거창하지만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처음의 다짐은 눈사람이 녹아내리듯 서서히 형태를 잃어버리며 흔적을 남기지 않느다. 간만에 2명의 건축가를 추가했다.아직은 프리츠크.. 더보기 20111210_시흥토요리그 시즌 마지막게임 '2011 시흥(토요)리그 마지막경기는 더블헤드로 치루어졌다.총18게임중 17,18경기였는데..... 12월에 무슨야구냐고 하겠지만 사회인야구는 그렇다. 이날도 시흥을 포함한 서해안지역에는 제법 눈이 많이 왔다. 야구장에 도착했을때 진행중이던 경기(우리팀 경기아님)- 헐~ 눈밭에서 야.. 더보기 국내외연예인들_111209 안젤리나 졸리를 빨간색 마하펜으로 일반경지에 그려보았다. 예전에 학창시절을 육백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원더우먼으로 보낸것 같다. 원더우먼역을 맡았던 린다 카터는 이제 할머니...................... 한국연예인인데 이상하게 변해버렸다.... 맞추는사람에게는 스케치를 선물.. 더보기 세계의 건축가_20111123 I believe that the shapes of a building should indicate-perhaps display-the usage and way of life of its occupants, and it is therefore likely to be rich and varied in appearance, and its expression is unlikely to be simple. "변화는 건전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특정한 스타일보다는 자유로운 발상을 추구한 형태주의적 건축가라 할 .. 더보기 프리드리히 니체_20111123_어떻게 살 것인가 지금 읽고 있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인생론 에세이 " 어떻게 살 것인가" 표지의 니체사진으로는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으로 그린 것이다. 짤막한 에세이로 되어 있어서 틈틈이 읽기는 안성맞춤이다. 신의 죽음을 선고한 현대의 실존주의 선구자 더보기 예술가가 되려면에서.....201111 최근에 읽은 "예술가가 되려면"이라는 책의 일부분을 옯겨 써보았고 개그림이 인상적이기도 해서 한번 그려보았다. 저자는 심리학자이면서 화가로서 활동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사람이 아니기도 하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다름사람의 평가.. 더보기 세계의건축가_20111117 2명의 건축가를 추가로 그렸다. 모포시스의 톰 메인의 얼굴을 인터넷에서 찾은것중에서 제인 괜찮아서 그려보았다. 프리츠크상을 2005년도 수상한 사람이다. 건축과 도시는 번역을 통해 끊임없이 상호작용한다고 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건축을 해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더보기 레오나르도 다빈치_20111110 최근에 읽은책 "다빈치처럼 과학하라"을 보면서 다빈치 자화상을 그려보았다. 프리초프 카프라/김영사. 피상적으로 알고있는 레오나르도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레오나르도가 남긴 흔적들을 추적하면서 거의 전기에 가까운 책으로 보인다. 르네상스시대의 인물.. 더보기 세계의 건축가_111108 5명의 세계적건축가를 추가해서 그렸다. 아직 프리츠커수장자를 중심으로 그리고 있다. 아직 갈길이 바쁘지만 서둘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싶을때 그릴뿐....... 다양한 방법으로 묘사를 한번 해봐야겠다. 더보기 세계의 건축가_111020 매일 한명씩 그릴려고 하는데 잘 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그려야 하는데 너무 의식하고 그리다보니 엉망이 되버리곤 한다. 특히 르꼬르뷔제를 그릴때 얼굴비례가 맞지 않아 주변배경을 까맣게 칠하면서 조정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아무래도 동양인보다는 서양인 그리기 쉽다. 이목구비가 확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59 다음 목록 더보기